미국 연구진들은 22일(현지시간) 전문지 네이처 기고문을 통해 이런 연관성을 밝히는 분자 차원의 연관 기제를 처음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실험용 쥐를 유전자 조작해 Klf15단백질이 없도록 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많이 생성되도록 한 후 이들을 정상적인 쥐와 비교했다.
그 결과 Klf15단백질이 없거나 지나치게 많은 쥐는 정상적인 쥐보다 부정맥을 일으킬 위험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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