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북미대화 하루 연장될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3 1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23일 “이번 북미대화를 하루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베이징에서 열린 3차 북미 고위급 회담이 끝난 직후 숙소인 웨스틴호텔에서 약식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오늘 심각한 대화를 나눴고 본질에 대해서는 더 얘기해서 진전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식량지원 방향에 대해서 “지금 협상 중이라 얘기할 수 없다”면서 “오늘 저녁 북측 대표단과 만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