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서울시는 공석인 농수산물공사 사장에 이병호(57·사진) 전 농식품부 정책보좌관을 내정했다고 24일 밝혔다.이 내정자는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농식품부 정책보좌관, 농식품부 남북농업협력추진협의회 전문위원, ㈔농수산식품유통연구원 원장 등을 두루 거쳤다.이 내정자는 신원 조사 등 관련 절차를 거친 뒤 조만간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