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병원, ‘주말 척추클리닉’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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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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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걸 하이병원 대표원장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척추·관절 전문 하이병원은 바쁜 직장인들을 위한 ‘주말 척추클리닉’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예약제로만 진행되며 당일접수는 불가능하다.

적용 대상은 척추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퇴행성질환, 척추통증 등의 질환을 가진 환자로 경막외신경성형술(RACZ), 디스크내시경수술(PELD), 고주파수핵감압술 등 비수술요법이 가능한 경우다.

클리닉은 매주 금요일 오후 1시30분~8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금요일 입원한 뒤 다음날 오전 시술을 받고 퇴원하는 방식이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당일 시술도 된다.

이동걸 하이병원 대표병원장은 "비수술적 치료라고 하더라도 척추질환 환자의 심리적 불안감은 매우 크게 작용한다" 며 "입원을 통해 환자가 받는 치료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심리적인 안정을 도모해 시술에 대한 부담감을 최대한 줄이고자 프로그램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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