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졸자 비율 처음으로 30%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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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2-2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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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에서 대졸자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었다.

23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인구통계국은 지난해 3월 기준 , 25세 이상 성인 가운데 30.4%가 대졸자 이상이라고 확인했다. 지난 1998년까지 대졸자는 25% 이하였다.

전체 대졸자 가운데 3분의 1이상은 과학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학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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