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사람인이 등록 기업 채용소식을 휴대폰 문자로 실시간 제공하는 ‘공채알림마루’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공채속보와 함께 기업 인사담당자와 질의응답하는 ‘인사통’, ‘공채요점정리’, ‘채용설명회 현장취재’ 등 콘텐츠도 받아볼 수 있다.
희망자는 홈페이지서 기업과 매체, 필요 콘텐츠를 선택하면 된다.
총 5000여 등록기업 중 50개까지 선택 가능하다.
휴대폰 문자 뿐 아니라 이메일이나 페이스북, 스마트폰 앱(공채의 명가)를 통해서도 받아볼 수 있다. 회사는 이를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다른 SNS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는 이와 함께 홈페이지 내 공채 정보를 모아놓은 ‘공채의 명가’ 페이지도 열었다.
이정근 사람인 대표는 “구직자가 놓치는 공고 없이 공채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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