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이날 베이징에서 열린 이틀차 3차 북미 고위급 회담이 끝나고 숙소인 웨스틴호텔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용한 회담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YTN은 북미간 고위급 회담에서 6자 회담 개최를 위한 사전조치에 북한이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YTN은 쌀을 제공하고, 북한은 우라늄 농축 중단과 사찰단을 수용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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