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문을 여는 학교는 율하택지개발지구의 대구율빛유치원(6학급)과 대구율금초등학교(19학급), 월배지구의 월암중학교(9학급)다.
대구율빛유치원은 서변유치원에 이어 대구에서 두 번째로 들어선 단설유치원이다.
대구율금초등학교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선수촌 부대시설을 재정비한 것이고, 월암중학교는 월배지구 내 중학생들을 분산 수용할 수 있도록 신설됐다.
이로써 대구지역 전체 학교 수는 공립 단설유치원 2개, 초등학교 216개, 중학교 124개, 고등학교 92개, 특수학교 8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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