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엑스포는 2012년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을 기념해 한의약의 산업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과 한방의료 클러스트 일원 161만㎡ 부지에서 내년 9월6일부터 10월20일까지 열린다.
행사에는 국비 115억원, 지방비 269억원, 자체수익 62억원 등 총 44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정부는 170만명 이상의 관람객과 500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 4000여명의 고용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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