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롯데캐슬아르떼 모델하우스 '방문객 북적'

24일 내방객들이 방배 롯데캐슬아르떼의 모델하우스를 둘러보고 있다.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롯데건설은 24일 문을 연 '방배 롯데캐슬아르떼' 모델하우스에 오전에만 12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분양 관계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의 방문객은 물론 신혼부부, 노부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내방했다"며 "방배동에서는 3년만에 공급하는 재건축 단지로 타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보다 일반분양 물량이 많다"고 말했다.

서초구 방배동 427-1번지 일대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한 '방배 롯데캐슬아르떼'는 지상 10~18층 11개동, 전용면적 기준 59~216㎡으로 구성됐다. 총 744가구 중 36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2500만~3300만원대로 책정됐다. 중도금 전액에 대해 무이자 융자를 시행하고 계약금 10%는 분납이 가능하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청약이 29일 동시에 진행된다. 3순위 청약은 3월 2일 진행된다. 3월 8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계약은 3월 13~15일 진행된다.

입주는 내년 1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양재역과 서초 IC 사이의 외교안보연구원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1588-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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