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갤러리현대 강남, 대만작가 쩡짜이동 개인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2-24 20: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浙江五泄 Wuxie, Zhejiang 절강오예, 2010, 캔버스에 아크릴 채색, 200x140cm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중국의 절경을 독특한 화풍으로 담는 대만 작가 쩡짜이동(Zeng Zaidong, 郑在东)의 한국 첫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갤러리현대 강남에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황하, 양쯔강, 무이산 등 중국의 대표적인 자연 경관을 그려낸 작품 14점을 만나 볼수 있다.

그의 작품은 사진이나 영상등을 통해 익숙한 장소들이지만 타는 듯 강렬한 색채로 표현되어 다소 낯설게 느껴진다. 특히 옥색과 선홍색의 선명한 대비와 뿌연 안개에 휩싸인 중국의 강산은 마법처럼 신비롭게 보인다. 중국 풍경화의 또 다른 맛이다. 전시는 3월 4일까지. (02)519-0800

산시성, 남선사, 2010, 캔버스에 아크릴, 129x161c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