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아프리카 청소년 돕기’ 행사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지난 23일 케냐 나이로비 키베라와 키쿠유 지역을 방문해 ‘아프리카 청소년 돕기’ 행사를 갖고 전달식을 갖고 일대의 초ㆍ중ㆍ고 청소년들에게 사전 제작한 교복과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일∼22일 나이로비 유엔환경계획(UNEP) 본부에서 개최된 ‘제12차 UNEP 특별집행이사회 및 세계환경장관회의’에 참석을 계기로 실시됐다.

이날 유영숙 환경부 장관은 키베라에 위치한 글로리 초등학교를 방문해 직접 학생복(미화 6000달러 상당, 460벌)과 친환경 폐종이 연필(500통, 2500자루)을 전달하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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