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서 10대 성추행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10일 지하철 7호선에서 한모양을 추행한 뒤 뚝섬유원지역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로 장모군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조사에서 한모양은 '한 여자 승객과 겨우 눈이 마주쳐 구조 요청을 보냈지만 승객이 고개를 돌려버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