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25일 한국을 방문해 우리 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난다.3차 북미 고위급대화에 수석 대표로 참석한 데이비스 특별대표는 임 본부장에게 회담 결과를 디브리핑(사후설명)하고 6자 회담 재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