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정부가 도쿄전력의 경영진 17명 전원을 교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25일 보도했다.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공적자금 투입에 따른 경영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해 도쿄전력의 경영진 전원을 오는 6월 주주총회에서 교체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전했다.이에 따라 경영진 수를 현재 17명에서 절반 정도로 줄이는 한편 사장으로 민간기업 출신을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신문은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