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한명숙, 핵안보 관련 국제학술회의 기조연설 나서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가 오는 28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핵안보 관련 국제학술회의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회의는 한국국제정치학회와 유엔한국협회 공동 주최로 다음달 서울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 핵안보 정상회의'를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 5개국 대사 외에 50여개국 대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외교안보 국제학술회의에서 개막 기조연설에 나서는 것은 지난 2002년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주최 '코리아 컨퍼런스' 이후 10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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