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즈벡 이동국 원톱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최강희 감독의 축구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라이언 킹’ 이동국(32·전북)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이동국은 지난해 10월7일 서울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 이후 4개월 만에 선발 출전의 기회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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