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리과학고-제냐 국립요리학교 자매결연 체결

(사진제공=시흥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 한국조리과학고가 이탈리아 제냐 국립 요리학교가 자매결연을 맺고 요리명장을 꿈꾼다.

시는 “지난 22일 한국조리과학고와 이탈리아 비엘라시의 제냐 국립요리학교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체결은 시가 관내 청소년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해외도시와의 교류 추진중 요리문화의 선진국인 이탈리아 비엘라시 정부와의 연계로 이뤄진 것이다.

시는 이탈리아 제냐 국립요리학교는 이탈리아 요리분야의 주요인사를 배출한 세계적 권위의 명문고로 이번 양 학교의 자매결연을 통해 요리의 꿈을 꾸는 시흥 청소년이 미래의 요리명장으로 성장하는데 시발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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