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근로자 서천서 레미콘 차량에 깔려 사망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25일 오전 10시10분께 충남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의 놀이동산 공사현장에서 방글라데시 국적 근로자 A(40)씨가 레미콘 차량 뒷바퀴에 깔려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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