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전남 여수 해상에서 22명을 태우고 표류한 낚싯배가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예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에 따르면 25일 오후 1시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 서쪽 6㎞ 해상에서 9.77t급 C호가 기관고장으로 멈춰 섰다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다.이 배는 이날 오전 5시께 선장과 낚시꾼 21명을 태우고 출항했다가 파도가 높아 돌아오는 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