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광주 지역 민주노총과 통합진보당, 시민단체 관계자 100여명은 25일 오후 광주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들은 1㎞가량을 행진하고 새누리당 광주시당 앞에서 다시 집회를 열었다.특히, 이 과정에서 당사 벽에 유인물 등을 붙이려는 집회 참가자와 당사 앞을 가로막은 경찰이 밀고 밀리는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