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미니월드컵 축구교실 개최

대한생명 축구동호회 회원 15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평택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5명이 참여하는 ‘미니월드컵 축구교실’을 개최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대한생명은 지난 25일 경기도 용인 연수원에서 사내 축구동호회 회원과 평택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미니월드컵 축구교실’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생명 축구동호회 회원 15명은 이날 가나안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 25명과 짝을 이뤄 축구경기를 펼쳤다.

또 축구공과 방한용 장갑, 문구세트 등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손영신 대한생명 홍보실 상무는 “임직원들이 보유한 재능을 사회와 함께 나누는 것은 봉사자 본인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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