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25일 오전 0시12분 쓰촨(四川) 위성발사센터에서 위성위치확인 시스템을 구성하는 11번째 베이더우(北斗) 인공위성을 창정(長征)3호병(丙) 로켓에 실어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중국은 2020년까지 30여기의 베이더우 위성을 전 지구 궤도에 촘촘히 배치함으로써 전 세계 범위에서 위성위치확인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시창=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