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 20대 및 로봇 자동화 설비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현대위아가 미국 제네럴모터스(GM) 텍사스 및 멕시코 공장에 들어갈 자동차 외판 성형용 프레스 20대, 로봇 자동화 설비 등 8000만 달러(약 900억원) 어치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1970년 후반 프레스 사업을 실시한 후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회사는 앞서 GM에 총 80대 규모에 프레스를 납품한 바 있다.조송래 현대위아 전무는 “그 동안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GMㆍ마그나 등에 거래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