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27일 바튼 SIBAC 신임의장 만나

  • 서울 경쟁력 향상 위한 의견 나눌 예정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서울시는 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이 오는 27일 오전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신임의장으로 선출된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 회장을 만난다고 26일 밝혔다.

박 시장은 바튼 회장과 의장단, 자문역에게 ‘사람을 위해 변화하는 서울’을 목표로 하는 시정운영계획을 소개하고 서울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서울을 세계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만든 시장 정책자문기구인 SIBAC는 글로벌 기업 회장 등 전문가로 구성돼있다.

바튼 회장은 맥킨지앤컴퍼니 서울 사무소 대표, 아시아 회장을 역임하고 맥킨지앤컴퍼니 글로벌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0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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