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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
극동건설에 따르면 지난 24일 문을 연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에는 26일 오전 11시까지 총 1만6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오픈 당일에는 6000여명이 이곳을 찾았다.
모델하우스 앞에는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기도 했으며 모델하우스 내 상담석에는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들이 붐볐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전용면적 43~45㎡의 세종시 최초 소형아파트로 오픈 전부터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했다”며 “실수요자들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겁다”고 설명했다.
세종시 웅진스타클래스 2차는 전용 43~59㎡ 610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770만원대로 책정됐다.
공급일정은 오는 29일 이전기관 1차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7일 이전기관 2차 및 일반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일반공급은 3월 9~13일 청약이 실시된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266-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1577-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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