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아이맘셀 베이비페어 참가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보령제약그룹 보령바이오파마 가족제대혈은행 ‘보령아이맘셀’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21회 서울 국제 임신출산 육아용품 전시회(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보령아이맘셀은 지난해 7월1일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제대혈법률과 관련해 국내 제대혈은행 허가 1호로 취득했다.

이번 행사에서 보령아이맘셀은 기존 계약 고객 대상으로 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홈커밍데이 행사는 보령아이맘셀 기존 계약자가 보령부스에 방문하면 베이비 스킨케어를 사은품으로 제공 및 보관·관리 상태에 대한 확인 및 설명뿐 아니라 제대혈 이식 정보, 연구 실적을 상세히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기간 4일 동안 현장계약 고객에게는 가격할인, 제대혈 이식비 지원과 더불어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 풀 팩키지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또 해외 유명 유모차 및 카시트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등 출산 전 제대혈 보관과 함께 경제적으로 출산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움도 줄 계획이다.

허준 보령바이오파마 마케팅팀 팀장은 “홈커밍데이 행사는 한번 계약을 하면 15년간 장기보관을 하게 되는 제대혈 보관 특성에 맞춰 기존 보관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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