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EU, 우주쓰레기 제거 국제규범 추진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일본 산케이신문은 27일 미국과 일본, 호주, 유럽연합(EU)이 위성 파편 등 우주쓰레기를 치우기 위해 ‘우주활동의 국제행동 규범’을 올해 안에 만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규범에는 인공위성의 파괴를 자제하고, 운용 중인 위성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통보 제도를 확립한다는 내용과 우주쓰레기의 청소 책임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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