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네오플램이 프리미엄 세라믹 내열자기 '댄디(Dandy)'를 출시했다.
댄디는 한국 전통 가옥의 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세련된 뚜껑 라인과 파스텔 톤의 모던한 색상이 특징이다. 특히 지붕 처마를 모티브로 한 뚜껑과 굴뚝을 형상화 한 뚜껑 손잡이의 색상을 각각 달리하는 투톤 컬러를 적용해 화사함을 강조했다.
또한 5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내열자기로, 열 전도율과 열 보존성이 높다. 제품 내부에는 무균열 처리와 함께 친화경 세라믹 코팅을 덧입혀 음식물이 늘어붙지 않고 긁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댄디는 뚝배기나 전통자기에 향수를 갖고 있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라며 "전통적인 자기의 느낌을 살린 모던한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댄디는 대형마트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1만원~2만원 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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