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 불편민원 해결 위한 유지관리공사 발주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고양시(시장 최성)는 수시로 발생하는 하수도 긴급 민원에 대처하기 위해 8억원의 예산을 들여 하수도 시설 유지보수공사를 연간 단가를 적용하여 발주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는 하수도정비와 관련, 연간 단가사업을 최우선적으로 추진해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돌발적인 사고발생 시 능동적으로 대처해 민원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하수도 관련 시설물의 유지관리 대상을 수시로 파악해 긴급한 정비 사업이 빠지지 않도록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는 주민생활 불편과 직결되는 하수도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하수도 불편사항 발생시 365일 24시간 출동하는 ‘하수도 긴급출동 24시’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