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국세청, 전입 직원 환영행사 개최

(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조현관)은 27일 6급 이하 정기 전보인사를 통해 중부청에 새로 전입한 직원 219명에 대해 전입을 따뜻하게 축하하는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조 청장이 평소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에 따른 것이다.

조 청장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국세행정 업무에 묵묵히 전력을 다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만남을 계기로 서로 도와주고 화합하는 자세로 ‘해야할 일을 제대로 잘 하는 중부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