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자산운용부문 대표에 김재식氏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계열사 미래에셋증권 임원을 자산운용부문, 퇴직연금영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산운용부문 대표에는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자산운용업무 경력을 쌓은 김재식 전무가 선임됐다.

퇴직연금영업부문 대표는 20년 이상 법인영업을 진두지휘한 서영두 상무가 맡았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업부문별 대표 영입에 따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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