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계열사 미래에셋증권 임원을 자산운용부문, 퇴직연금영업부문 대표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자산운용부문 대표에는 다양한 금융기관에서 자산운용업무 경력을 쌓은 김재식 전무가 선임됐다.퇴직연금영업부문 대표는 20년 이상 법인영업을 진두지휘한 서영두 상무가 맡았다.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업부문별 대표 영입에 따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