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작전서운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동숙)가 지난 24일 작전서운동 주민센터를 방문, 도서 39권(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북카페 활성화를 위해서다.최동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는 북카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현재 약 3,5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는 작전서운동 주민센터 북카페인 까치말 북카페는 이번 도서기증으로 인해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층 더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