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MBC 김재철 사장 등 사측이 정영하 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 16명을 업무방해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했다.27일 검찰에 따르면 사측은 고소장에서 노조가 경영진 퇴진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여 회사의 정당한 업무를 방해했으며 파업으로 경영활동과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검찰은 조만간 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