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주 연구원은 "2011년 하반기 날씨 영향 및 일회성 비용으로 부진했던 실적의 낮은 베이스 효과로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로 갈수록 강해질 것"이라며 "상반기 주가 부진시 하반기에 강해지는 이익모멘텀을 겨냥한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손 연구원은 "지속적인 신규브랜드 런칭(2011년 5개)에 따른 높은 외형성장 지속과 기존 브랜드의 효율성 향상 및 전년 일회성 비용 제거 등으로 연간 기준 이익률은 향상 될 것"이라고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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