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호 연구원은 "내달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에 멜파스의 터치IC 채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1분기를 저점으로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하반기 삼성전자 신규 스마트폰에 고급형(G1F, G1M) 터치모듈 채용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고급형 터치모듈 수요는 올해 300% 증가한 1200만대로 급증할것으로 예상돼 과점공급처인 멜파스의 매출 성장은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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