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5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밥솥부문 1위 선정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홈시스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발표한 2012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전기압력밥솥 부분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12년 NBCI(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국내 31개 산업, 118개 브랜드에 대해 기업이 수행하는 마케팅 활동에 의해 형성된 브랜드 인지도·브랜드 이미지 및 관계 구축 등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산출한 지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기업의 마케팅활동·브랜드 인지도·브랜드 이미지·관계 구출·구매의도·브랜드 충성도 등 6개 항목에 걸친 평가로 이뤄져 있으며 쿠쿠는 75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전기압력밥솥산업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쿠쿠홈시스는 이중 구조로 밀폐력을 혁신적으로 강화시킨 ‘이중모션 패킹’ 등 쿠쿠만의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고객 최우선주의’를 강조한 경영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비롯한 대부분의 구성요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쿠쿠홈시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쿠쿠홈시스만이 선보일 수 있는 기술력과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혁신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압력밥솥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며 “밥솥 외에도 정수기·비데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건강한 삶을 위하는 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