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외신에 따르면 호세 마누엘 바호주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다음달 1~2일 열리는 EU정상회담에서 유로존 구제금융 기금 확충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바호주 위원장은 이 사안을 3월 안에 다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유로존 지원기금 증액은 올바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4월에 결정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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