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CNK 인터내셔널의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윤희식 부장검사)는 CNK 고문이던 조중표(60) 전 국무총리실장을 28일 오후 2시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조 전 실장은 지난 2009년부터 CNK 고문으로 일했으며, CNK가 카메룬에서 다이아몬드 개발권을 획득했다고 공시하기 전 신주인수권을 주식으로 전환해 수억원대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