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서, 이동식 단속 부스함 설치

(사진제공=경기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식 단속 부스함을 설치했다.

이동식 단속부스함 설치장소는 광명시 노온사동 소재 학온농협 앞, 광명시 가학동소재 경원주유소 앞, 광명시 소하동 소재 충현중 입구 등 3곳이다.

이 장소에 단속부스가 설치된 이유는 제한속도가 70km/h 구간이지만 평균 주행속도가 80km/h 이상인 과속차량이 많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특히 이 중에서도 오리로는 최근 과속·신호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상태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동식 단속 부스를 지속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라면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켜 나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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