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수정서, 대테러시설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가 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개최될 2012 핵안보정상회의를 앞두고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28일 오전 11시 대테러 취약시설 시설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경찰서와 시설주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관련한 토의를 비롯해 핵안보 정상회의 홍보영상 시청, 한달음시스템 설치 및 경찰서 지도점검 결과에 따른 문제점 설명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테러예방은 경찰만의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고, “각 시설별로 자체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인력과 장비를 보강해 각종 안전사고와 테러 예방활동에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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