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뮤지컬 캣츠 특별 공연

(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내달 23일부터 25일까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뮤지컬 캣츠 특별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국내 정상의 배우 박해미와 홍지민이 주연 그리자벨라역을 맡아 농익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조명을 활용해 객석을 무대로 탈바꿈시키는 등 160분간의 화려한 무대는 캣츠를 보는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박흥복 문화예술회관장은 “공연 30주년을 맞은 ‘캣츠’가 군포에서 시민들에게 더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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