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는 다른 이질균들에 공통으로 존재하는 새로운 공통 항원들을 발견해 특허를 신청했다.
특허명은 ‘새로운 이질 단백질 항원 및 방법들’이다.
이번 성과는 세계 최초의 이질 백신 개발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쎄실 췌어킨스키 IVI 연구개발 사무차장은 “이질 백신의 특허 획득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주로 개발도상국에서 매년 수많은 어린이의 목숨을 앗아가는 이질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우리의 믿음을 더욱 공고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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