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글로벌, ‘연신내 마에스트로’ 오피스텔·상업시설 분양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 역세권 위치

'연신내 마에스트로' 상업시설 투시도.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한미글로벌은 서울 연신내역 일대에서 ‘연신내 마에스트로’ 주상복합 내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연신내역 마에스트로는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로 한미글로벌이 시행과 시공을 맡으며, 공급면적 기준 31.61~64.86㎡ 오피스텔 213실과 상업시설 18개 점포로 구성됐다.

사업지는 지하철 3·6호선 연신내역과 150m 거리인 역세권으로 광화문, 종로, 마포, 상암DMC 등 서울 주요 지역이 15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단지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권장 업종은 부동산, 편의점, 베이커리카페, 클리닉센터, 금융권 등이다. 지상 3층에는 정원과 연계된 피트니스센터, 다목적홀 등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각 실에는 풀옵션 가전·가구와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는 1억1000만~1억3000만원, 상업시설은 3.3㎡당 900만~3000만원대다. 준공은 오는 2013년 06월 예정이다. 02-580-3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