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 국영 민항기 제조사 상용기유한책임공사(COMAC)가 중국 중앙기업 최초로 상하이 엑스포 단지에서 정초식을 가졌다. COMAC은 향후 상하이 본사가 설립되면 이곳을 중심으로 중국에서 전략적 사업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COMAC의 상하이엑스포 단지 입성에 이어 다른 여타 중국 굵직한 기업들도 이곳에 새둥지를 틀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상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