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야후는 페이스북가 제공하는 광고, 개인정보 보호, 뉴스피드 등 각종 서비스와 관련된 기술들에 대해 특허 사용료를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양사 관계자들은 27일 회의를 갖고 이를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야후가 요구한 특허 사용료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관련업계는 야후가 페이스북을 제소하면 또 하나의 정보통신(IT) 분야 주요 특허 분쟁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