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3 가격은? 아이패드2 보다 8만원 비쌀 듯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출시 일주일을 앞둔 애플의 아이패드3가 가격이 기존 모델보다 70달러(한화 약 7만8700원)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27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와이파이만 가능한 16GB(기가바이트) 용량의 아이패드3의 가격이 같은 사양의 아이패드2보다 80달러나 오른 579달러(약 65만원)로 책정된 정가표를 공개했다.

32GB와 64GB 용량의 아이패드3는 각각 679달러와 799달러로 책정됐다. 무선연결이 가능한 아이패드3는 △16GB짜리가 699달러(약 78만5880원) △32GB 799달러(약 89만8310원) △65GB가 899달러(약 101만원)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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