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로폼공장서 화재… 진화작업에 60여명 투입

  • 스티로폼공장서 화재… 진화작업에 60여명 투입

(아주경제 김선향 기자) 충북 한 스티로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8일 오후 4시20분께 충북 청원군 오창읍 화산리의 한 스티로폼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5시40분 현재 꺼지지 않고 있다.

직원들이 작업 중이었으나 신속히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차량 20대와 6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경찰은 근로자들의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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