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GS시리즈 개발’ 토요타 수석 엔지니어 방한

  • 3월 12일 출시행사 맞춰 차량 직접 소개

렉서스 신형 GS시리즈와 함께 기념촬영 하는 카나모리 요시히코 토요타 수석 엔지니어. 그는 오는 3월 12일 GS 국내 출시 행사 때 방한, 차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사진= 한국토요타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렉서스 신형 GS시리즈 개발을 총괄한 토요타 수석 엔지니어가 오는 3월 12일로 예정된 국내 출시 행사를 직접 방문한다.

한국토요타는 이날 카나모리 요시히코 수석 엔지니어를 초청, 뉴 GS를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나모리는 1982년 토요타에 입사, 마크Ⅱ, 세리카, 코롤라 차체설계를 담당을 거친 인물로, 신형 GS 개발을 위해 지난 5년 동안 약 1000여명의 개발진을 진두지휘해 왔다.

그는 국내 출시행사에 참석 GS 개발 콘셉트를 직접 설명하고, 독일ㆍ미국 등지에서의 테스트 때 있었던 에피소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회사는 렉서스 페이스북(www.facebook.com/lexusKR)을 통해 GS 출시기념 경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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