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진보신당과 사회당은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28일 통합을 의결했다. 양당은 진보신당의 당명, 강령, 당헌을 그대로 따르고 진보좌파정당 건설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이 참여하는 제2의 창당을 적극 추진하며, 이 과정에서 총의를 모아 당명, 강령, 당헌을 새롭게 제정키로 합의했다. 다음 달 4일 원불교회관에서 양당통합 당원대회 및 2012 총선승리 다짐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