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사회당, 통합 의결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진보신당과 사회당은 수임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28일 통합을 의결했다.
 
 양당은 진보신당의 당명, 강령, 당헌을 그대로 따르고 진보좌파정당 건설에 동의하는 모든 세력과 개인이 참여하는 제2의 창당을 적극 추진하며, 이 과정에서 총의를 모아 당명, 강령, 당헌을 새롭게 제정키로 합의했다.
 
 다음 달 4일 원불교회관에서 양당통합 당원대회 및 2012 총선승리 다짐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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